천호역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별한 세월의 맛 / 풍납동 보성각 대방동의 ‘대성관’ 송탄의 '영빈루' 성북동의 ‘옛날중국집’ 처럼 ‘가격의 오름세는 더디지만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어느 동네에나 세월의 맛을 간직한 노포 중화요리들이 있다. 행정구역상 송파구이지만 천호역에서 더 가까운 풍납동 보성각 예전엔 약속이나 한 것처럼 중국집 입구에 나무구슬발이 있었는데 꼭 같지는 않지만 입장하는 재미가 있다. 강동 일대는 황실짜장의 파격적인 가격 행보로 말도 안 되는 짜장면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보성각은 가격이 2가지인데 상단 메뉴는 배달용, 하단은 매장용이라고 한다. 가격차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5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그대로였을 것 같은 가게 풍경 테이블은 5개 정도로 소박한 편 음식 입장 전, 식도를 소독하며 시작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