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베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장의 끝에서 파리를 만나다 / 암사동 오븐베이크 암사시장의 끝에서 파리를 만났다. 강동의 숨은 프랑스다. 문을 열자 부드러운 버터향이 버선발로 튀어나온다. 빵은 아내가 전문이지만 까눌레는 나도 좋아하니 오늘은 빵지순례 모드. 시장시장한 무드 속, 힙한 반전 오븐베이크의 다양한 라인업 참고하시고 가격은 개당 2,500원 커튼 안에서 직접 만드시는 것 같고 500원인 선물용 상자에는 까눌레 여섯개가 들어간다고 한다. 소품들을 보니 까눌레에 진심이다 싶은 포장 판매만 가능한 곳이라 모시고 집으로 Casting 제주 말차 까눌레 / 바닐라 까눌레 / 초코 까눌레 / 얼그레이 까눌레 그리고 단호박 치즈 크럼블 냄새 맡고 헐레벌떡 달려오시는 따님 입안을 정리할 커피는 필수. 오늘의 디저트는 내가 고른 제주 말차 까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