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천막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슥빡이 가능한 국수 / 논현동 성천막국수 바야흐로 메밀의 계절 지체하다간 서울의 막국수는 씨가 마를 것 같아 일하다 말고 오픈런 '성천막국수는 고기육수를 쓰지 않습니다' 동치미 국물을 사용한다고 한다 오후 4시 50분 10분 일찍 도착해서 1번으로 웨이팅 오픈 시간 참고하시고 기업형 조직이 생각나는 로고.ㅋ 논현동 메밀파 성천이형님 메뉴는 제육과 막국수 딱 두 가지 치솟는 누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꽤나 착한 가격 오늘의 오더는 비빔막국수 곱빼기 + 제육 반 접시 맛있게 먹길 바라는 성천이형님 말씀이 가게 여기저기 도배 되어 있다 수저통에도 얄짤없다 투박하게 툭툭 썬 제육은 테이블에 오르자마자 육향으로 존재감을 뿜뿜 혼밥 1인 메뉴로 나오는 제육 네다섯 점은 상처받을 것 같아 반 접시로 주문 1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